대구시가 버스 전용차로에 대한 무인단속을 강화하면서 단속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무인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버스전용 차로 위반 건수는
3천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420여 건보다 7배나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위해 버스전용차로 25개 구간 가운데 교통체증이 심한 9곳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있습니다.
한편 최근 동촌 한국 까르푸
앞에 추가 설치된 무인카메라도 예고기간이 지난달 끝나
이달부터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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