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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폭력조직'오거리파'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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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4년 03월 24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술집업주를 협박해 공짜 술을
마시고 돈을 뜯은 혐의로
폭력조직 속칭 오거리파 두목
대구시 신암동 33살 유모씨와
조직원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부두목 34살 우모씨 등
9명을 수배했습니다.

유씨등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신암동 41살 김모씨의
술집 등 9곳에서 127차례
4천 3백만원 상당의 공짜술을
마시고 2백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자신들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대구시 신암동 한 술집에서
업주 33살 이모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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