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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녀자 납치 30대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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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4년 03월 24일

30대 부녀자 납치범이
실탄에 맞아 경찰에
검거되는 과정에서
할복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구미시 진평동
25살 전 모씨의 빌라에
35살 이 모씨가
흉기를 들고 침입해
돈을 뺏고 전씨를 차로
납치해 5시간 동안 돌아 다니다
이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르며
대항하던 이씨를
공포탄 2발과 실탄
4발을 쏘며 추격해 붙잡았지만
이 과정에서 이씨가 할복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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