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위조서류로 4억여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모 은행 직원
35살 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씨는 지난해 10월15일
모 은행 대부계에 근무하면서
친구 이모씨의 이름을 도용해
위조서류를 만들어 천5백만원을 대출받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아는 사람들의 명의로 4억2백여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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