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남의 명의로 카드 가맹점을
개설해 매출전표를 발행한
혐의로 포항시 33살 유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1년 10월
카드가맹점을 개설한 뒤
허위매출전표를 발행해
돈을 융통해주는 숫법으로
지금까지 3천9백여차례,
40억원 상당을 융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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