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유흥업소에서 난동을 부리고
조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대구 칠곡지역 폭력배인
29살 윤모씨등 5명을
구속하고 34살 노모씨등
10명을 불구속 입건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초
가수초청 공연이 열리고 있던
대구시 태전동 53살 이모씨의
술집에 찾가아 난동을 부리며
공연을 방해해
5백만원의 피해를 보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해 9월말
20살 이모씨등 2명이
조직을 탈퇴하려하자
둔기로 때려 4주간의 중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영천경찰서도
후배조직원들을 폭행하고
천2백만원을 뜯은 혐의로
영천지역 조직폭력배인
26살 박모씨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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