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식수난을 겪고 있는 의성군내 일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안동시는 2005년 까지
160억원을 들여
하루 만5천톤의 수돗물을 의성군내 25% 정도인
4개 읍.면에 공급하기 위한 광역상수도사업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의성군은 식수난이 해소되고 안동시는
상수도 가동률이 크게 올라가
두 자치단체 모두
예산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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