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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아-벌써 신입생 모집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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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4년 03월 22일

올해부터 모든 대학들에게
1학기 수시모집이 허용되면서
대학가는 일년내내
입시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내 한 전문대학
입학부섭니다.

지난 13일 올해 신입생
추가모집을 끝내자 마자
내년도 신입생 모집준비에
분주합니다.

올해부터 6월에
1학기 수시모집이 허용돼
모집정원과 홍보전략을
확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학교는 조직까지
입시홍보위주로 개편하고
어떻게 하면 학교를
제대로 소개할수 있을지
머리를 맞대고 고심중입니다.

이기출/영남이공대 입학과장
(..입학처 홍보처 통합효과..)

비록 1학기 모집인원이
정원의 10% 이지만
주도권 다툼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자셉니다.

1학기 수시모집은
수험생들에게는
선택의 기회를 넓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성원= 그러나 1학기부터
입시경쟁이 시작되면서
교직원들이 학생모집에
메달리게 돼 학생들의
수업이 부실해질지 모른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모집을 담당하는
입시홍보 부서를 강화해
교수들의 수업결손을 막는등
새로운 투자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TBC 뉴스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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