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이 이달초 발생했던 폭설 피해자들을 대신해
한국도로공사와 정부를 상대로 조만간 소송을 제기합니다
대구경실련은 9일부터 18일까지 손해배상소송에 참가할 원고를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230여명이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이에따라 이달말까지 관련증빙자료를 제출받은 뒤
피해자들이 지불한 고속도로
통행료와 정신적피해등 한사람에 백만원정도의 배상금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늦어도
다음달초까지 대구지방법원에
제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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