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무소가
경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안동시에 설치돼 시범
운영됩니다.

사회복지사무소는
사회복지사무를 전담하는
행정기구로 기존의 시.군.구청과
읍.면.동사무소로 이원화 돼
수행하던 기초생활보장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행정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정부에서 수급자에 이르기까지
4단계를 거치던 복지행정이
3단계로 축소돼 사회복지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사회복지사무소는
오는 2006년까지 2년동안
시범 운영된뒤 다른 시.군.구로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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