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는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관련해
12일 대한변협회장이 발표한
성명서에 유감을 표시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구변협은 대한변협회장이
회원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성명서를
독단적으로 발표했다며
지금이라도 회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정한영 변호사 등 25명은
별도 성명을 내고 이번 탄핵은
요건을 갖추지 못했을 뿐
아니라 의결과정이 국회법을
위반한 흠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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