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속칭 카드깡 영업을 한 혐의로 대구시 파호동 32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대출광고를 보고 찾아온
26살 박모씨등 34명에게
가짜 매출전표를 끊어
16억원을 불법 대출해 주고
수수료 1억9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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