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84살 박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인 박씨가 숨지고
집 일부를 태워 백3십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하반신이 마비돼
움직이지 못하는데다
치매증세가 있어 여러차례
방안에서 불장난을 했다는
며느리 41살 박모씨의
진술에 따라
박씨가 불장난을 하다 불이 나
미처 빠져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경주소방서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