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귀성객들 편의를 위해 경북 북부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조정했습니다.

도는 안동과 영주를 출발해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수도권으로 가는 아진과 경북고속 시외버스 노선을
새로 개통된 중앙고속도로로 바꾸도록 했습니다.

이에따라 안동에서 수원까지 3시간, 인천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보여 기존 노선보다 운행시간이
2시간 가량 단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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