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결정 2004-경산청도

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03월 18일

결정 2004 현장을 가다
순섭니다

오늘은 경산청도 선거구를
정석헌기자가 소개합니다

경산청도 선거구는 국회의원과 경산시장,청도군수가 비리혐의로 함께 구속돼 정치불신과 무관심이 팽배한 지역입니다

경제신문 논설위원출신인
한나라당 최경환예비후보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제전문가와 참신한 정치신인임을 부각시키고 지하철연장과 과학기술연구기관유치등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최경환후보

참여정부 초대노동부장관이었던
열린 우리당 권기홍 예비후보는
영남대 교수의 전문성과 중앙정부 경험등을 내세워 지하철 연장과 스포츠관광벨트조성을 위한 세일즈맨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권기홍 예비후보

경산진량공단 근로자인
민주노동당 손일권후보는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찾기와
산학연 연게를 통한 공단활성화를,자민련의 박치구후보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유업계승을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인터뷰 손일권
박치구

경산과 청도의 인구는
26만여명.

아파트가 밀집된 경산의
서부동과 무주공산이 된 청도의 표심이 당락을 결정지을 전망입니다

tbc news 정석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