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외제차로 고의 교통사고를
낸뒤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정비공장 직원 28살 권모씨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고가 난뒤 수리하지 않은 외제차를 헐값에 사서
지난해 11월 군위군 효령면
한티재 부근에서 권모씨의
승용차를 충돌한뒤 수리비와
치료비등으로 2천3백만원을
받는등 상대 운전자의 보험회사로부터 2차례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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