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노동조합이
다른 단체의 미군부대 부근 시위를 막기 위해 1년 동안 집회 신고를 낸 것으로 드러나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청년연합회 대구지부는
부시 미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캠프워크 앞에서 원폭 피해와 관련한 반전 시위를 하려고
남부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냈지만 미군노동조합의 장기 집회 신고로 집회 허가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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