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탄핵 정국에 따른
시민불안 해소와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역안정 종합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조기현 행정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지역안정 대책반은
종합상황관리반과 경제상황
관리반, 그리고 재난.재해
대책반 등 3개반을 두고
당면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와 함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점검과 주요
시설물 관리를 강화하고
물가안정을 비롯한 서민생활
안정대책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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