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자의 상당수가
경북대 의예와 치의예과에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가 정시모집 1차
등록생을 분석한 결과
의예과는 등록생 89명 가운데 24명이 복수 합격한
서울대를 포기하고 등록했으며
치의예과도 등록생 47명 가운데 17명이 경북대를 선택했습니다.

서울대와 복수로 합격한
학생 가운데 경북대를 선택한 학생들이 가장 많은 과는
공대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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