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와 시민단체들이
17대 총선에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 후보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에 올려
시민들의 판단을 돕고 있습니다.
선거에서 인터넷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대구의 한 예비후보 사무실이
분주합니다
한 방송사 인터넷에 사진은 물론 후보자와 관련된 여러 정보들을
새롭게 올리고 있습니다
선거가 한달도 채 남지않은
상황에서 정치신인들은 인터넷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상현 예비후보
<네티즌이 젊은 후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인터넷홍보 집중>
tc 6:00:52 6:01:01
인터넷의 역할이 커지면서
TBC를 비롯한 대부분 언론사들은
인터넷을 통해 후보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 소개와 출마 동기부터
정치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한 후보자의 생각을 알수
있습니다
묻고 답하기에서는 쟁점이 되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정책대안도 제시됩니다
시민단체의 사이트에도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누가 출마했는지와 선거법 위반사례에 과거 전과 기록,
주요발언내용 등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판단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스탠딩:이에따라 17대총선에서는 인터넷에서 후보들의 홍보전쟁이 어느 선거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tbc뉴스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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