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혁신 5개년 계획과 관련해 공동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대구경북 분권혁신협의회
관계자들은 어제 회의를 갖고
임베디드 산업과 한방산업
클러스트 그리고 부품소재와
문화산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초광역으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정부로부터 예산을 우선지원
받을수 있는데다 지역혁신 관련 정부예산이 당초 예상보다 대폭 줄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20일까지 지역혁신
5개년 계획 최종안을 만들어
산업자원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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