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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집단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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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4년 03월 15일

구미 2공단의 한 업체
직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구미시보건소는 그제 구미시
구포동의 모 업체에서 직원
35명이 구내식당에서 햄과
돼지고기를 넣은 찌게를
점심으로 먹은 뒤 집단으로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보건소는 이들
대부분이 약한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일부 직원만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남은 음식물과
식중독 증세를 보인 직원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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