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정부유관 기관장들은 오늘 낮 대구시청에서 <달구벌 네트워크> 회의를 갖고 탄핵정국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합니다.

기관장들은 이 회의에서 공직기강 확립과 주요시설 경계 등 지역사회와 민생안정을 위한 기관별 공조방안을 협의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신상철 대구시교육감, 김대식 대구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20여개 정부 유관 기관장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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