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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새로운 역사.문화 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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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2004년 03월 13일

정부 주도로 경주를 21세기의 새로운 역사문화 도시로 만들기 위한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이수환 기자의 보돕니다.







경주를 새로운 역사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태스크 포스 현장 회의가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관광부 주도로 열린 너제 회의에는 문광부 문화정책국장과
문화유산과 도시경영마케팅,
관광등 5개 분야의 실무기획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1박2일 동안 경주의 일반적인 현황과 관광단지의 개발 현황 그리고 문제점을 토론하고 현장을 둘러본 뒤 개발과제등을 점검합니다.

남강호;경주시문화예술과장

경주역사문화도시 T/F 팀은
이곳에서 수렴된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하고 가을쯤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을 통해 새로운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계획을 발표합니다.

경주시 관계자들은 정부차원에서 경주를 재조명하고 종합정비와 개발계획이 세워지고 있어 경주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태스코포스의 활동이 고도보존법 제정과 문화특별시 지정과 함께 경주의 발전 방향을
새롭게 설계하는 3대 발전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 뉴스 이수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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