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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PID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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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4년 03월 12일

제3회 대구 국제섬유박람회가
오늘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습니다.

소재중심의 전문전시회를 내세운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업체들과 원사메이커들이 고기능성 소재와
산업용 소재를 많이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보다
국내외 바이어 수가 줄어든데다 차별성을 부각시키는데도
부족했다는 주장이 참여업체로 부터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PID가 국제적인
섬유박람회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열리는 PIS나 봄가을에 개최되는 뉴욕 전시회등과
통폐합하거나 국제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전문전시업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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