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초청장을 발송하고, 참석한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입후보 예정자 57살 안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이름을
지나치게 부각시킨 출판기념회 초청장을 발송하고 참석한
선거구민 4백명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출판기념회에서
안씨의 지지발언을 한
51살 조모씨에게
경고조치를 내렸습니다.




출판기념회에 초청인사로 참석하여 안○○을 지지?선전하는 발언을 한 ○○당 ○○구 지구당 위원장 조○○(51세, 남)을 경고 조치하였다고 밝혔음.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