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명의상 대표이사로 등록돼
있는 것을 이용해 법인통장에서 돈을 빼돌린 혐의로 대구시
대명동 35살 김모씨와 34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건설회사 직원인 이들은 김씨가 대표이사 명의로 등록돼 있는
점을 이용해 1월15일 법인통장에서 4천5백만원을 인출하는등
지금까지 여섯차례 6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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