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의
폭설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50개 단체
5천7백여명이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를 도왔습니다.

오늘도 강원도청 산하
5개 시.군직원 2백명이
상주와 문경 등 피해지역에서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을 하는등
오늘 하루 모두 18개 단체
천백여명이 피해현장에서
복구작업에 나섭니다.

한편 농협경북본부 직원
100 여명은 오늘 상주시
공검면 율곡리에서
폭설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철거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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