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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PID 월드패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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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4년 03월 11일

대구 국제섬유박람회--PID
월드 패션페스티벌 본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은 디자이너 박동준과
변지유, 그리고 대구시 공동
브랜드인 쉬메릭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디자이너 박동준씨는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를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구성-5초

프리다 칼로의 작품이
디지털 프린팅된 섬유를 이용해
우아한 여성미로 표현됐습니다.

노란색과 연두색, 빨강색 등
멕시코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색채에 동양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INT/박동준/디자이너

세계적인 패션도시 대구를
형상화한 쉬메릭 패션쇼는
발랄함과 경쾌함 그 자체였고,
디자이너 변지유씨는 천연염색한
옷감을 이용해 한국의 자연미를
나타냈습니다.

대구 국제섬유박람회,
PID 월드 패션페스티벌은
국내외 디자이너의 패션쇼와
패션디자인 콘테스트, 쉬메릭과
한복 패션쇼등으로 꾸며집니다.

INT/최태용/
한국 패션센터 이사장

(스탠드 업)
월드 패션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내일은
중국 디자이너 자오 지하오와
한국의 장광효, 김두철의
패션쇼로 꾸며집니다.

TBC뉴스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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