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지역 기업의
절반이상이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달
지역의 5백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력채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신규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가 전체의 55%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7%,
주택, 건설업 58%, 유통,
서비스업 48%였고 채용이유는
자연 인력감소에 따른 충원이 54%로 가장 많았습니다.

채용직종은 생산현장직이 57%,
전문기술-전산직과 무역-
영업직이 각각 14%였고
상반기에 채용을 계획하는
업체가 5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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