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한나라당 중구청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출마 예정자인 60살 정모씨와 39살 조모씨를
오늘 검찰에 수사 의뢰하고 지구당 동협의회장 58살 이모씨를 고발했습니다.
또 정씨의 선거참모 42살 김모씨와 조씨의 선거참모 39살 이모씨도 수사 의뢰했고 48살 장모씨는 경고조치했습니다.
선거참모인 김씨와 이씨는
지난달 대의원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고 출마 예정자들은 이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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