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상용차 건물과
기계설비 매각 대상업체가
국내외 4개 업체로
압축됐습니다.
대구시가 오늘까지
삼성상용차 건물과 기계설비
매입희망 신청을 접수한 결과
중국, 베트남과 우리나라 업체 등 모두 4개 업체가 사업제안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뒤
오는 22일까지 우선매각협상
대상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옛 삼성차 부품협력업체
70여 곳은 오늘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베트남 업체에 삼성차 설비를 매각해 달라는
호소문을 대구시에 제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