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WTO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 까지 쌀과 친환경농업 등
17개 분야에 4조8백억원 들여
경북 농업 살리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올해부터 오는 2005년 까지 2조8백억원의 국비와 도비로
1차 사업을 벌이고
2차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1조9천9백억원을 추가로
투입하는 내용의
장기 농업 발전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사과산업 육성에 9천억원을 투입하고
한우산업 육성에 8천억원,
전문 농업인 육성에 7천2백억원 그리고 친환경농업과
수출경쟁력 강화에 각각 3천9백억원과 2천7백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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