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주민들의
정보화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도민의 인터넷 이용률은
지난 2000년 31%에서
지난해 6월에는 59%로 높아졌고 개인 컴퓨터 보급률도
40%에서 51%로 증가했습니다.

인터넷 사용인구는
80만명에서 106만명으로,
정보서비스센터는 312곳에서
596곳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고학력 청년실업자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간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인터넷 교사 천9백여명을 뽑아 도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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