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와 원자재 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특례보증이 시행됩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해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합해 최고 2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료도
반으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신보는 또 오는 6월까지
원자재난에 따른 긴급
자금협약 보증을 실시해
철강류와 비철금속등의 원자재를 사용하는 기업에 3억원까지 우선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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