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늘 대구 수성을과 영주에
대한 공천 재심사 요구를
기각했습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당 운영위가
문제를 제기한 전국의 10개 지역구 가운데 대구 수성을과 영주 등 7곳은 당초 판단이 합리적이었다고 의견을 모아 재심사 요구를 기각했습니다.
이에따라 당초 우세후보로
결정됐던 대구 수성을에
주호영 변호사와 영주에
장윤석 변호사의 공천이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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