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경북 북부지역의 짙은 안개로
추돌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예천군 예천읍 호명면
직산터널 부근 34번 국도에서
짙은 안개와 노면 결빙으로
승용차와 화물차등
차량 24대가 추돌해
25살 조 모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이보다 앞선 8시 10분쯤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
신흥교에서 짙은 안개로
차량 5대가 추돌하는 바람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등
상주에서만 오늘 아침
9건의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안동본부 예천사고 그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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