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혐의로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 59살 최모씨등
1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1월 경기도 여주시 당진리 식품회사에서
수입 기장 2,160킬로그램
1000여만원 어치를 구입해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16일
병든 황소 등 황소 3마리를 밀도살해 판매한 혐의로
성주군 가천면 중산리
50살 길모씨를 구속하고
31살 손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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