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의 17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경선이
오늘 시작됩니다

민노당은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시도지부에 설치된
투표소와 인터넷등을 통해
당원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후보 경선을 실시합니다

이번 경선에는 단병호
전 민노총 위원장과 김병일
민노총 경북본부장을
비롯한 19명이 일반명부와
여성 비례대표 예비후보로
나섰는데 개표는 15일
실시됩니다

한편 여성 비례대표 예비후보자
5명은 어제 대구시지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철폐와 여성농민의 기본권 보장, 여성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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