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 2명의 사상자를 낸뒤 뺑소니를 친 혐의로
25살 안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씨는 지난해 3월
대구시 신암1동 앞길에서 승용차를 몰고가다
택시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고 승객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를 낸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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