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통일신라시대
상주의 옛 명칭인 사벌주(沙伐州)라는 글씨가 적힌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은 최근 발굴된
상주시 복룡동 유적 현장에서
8세기무렵 통일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사벌주와 沓里(답리)등의 비교적 뚜렷한 글자를 새긴 석제 유물을 확인했습니다
이 유물은 한쪽 면은 납작하고 반대편은 볼록하게 만든 타원형
으로 무게는 700그램 정돕니다
상주의 명칭은 통일신라시대
687년 신문왕 때 지방행정제도인
9주 5소경 제도를 시행하면서
사벌주로 불리다 757년 경덕왕 이후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림>영남문화재연구원 사이트
www.ynic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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