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여학생 생리통 대책 필요
공유하기
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03월 08일

여학생들이 겪는 생리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가
경북의 초중고등학교 여학생
80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의 10%, 중학생 25%, 고등학생의 32%가
생리통이 심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20%,
중학생은 38%, 고등학생의
45%가 생리통을 이기지 못해
진통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응답자의 40%가
하루 결석 인정을, 26%가
조퇴인정, 또 20%가 보건실
휴식등 학교측의 배려를
희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