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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퇴폐 이용업소 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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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4년 03월 06일

대구지방경찰청은
여자 종업원을 고용해
퇴폐 영업 한 혐의로
이발소 업주 46살 정모씨와
36살 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구시 이곡동과 산격동의
이발소 업주인 이들은
여자종업원들을 고용해
남자 손님들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알선하고
화대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이발소에 샤워시설과
칸막이를 설치하고
퇴폐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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