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대곡지구와
화원읍 명곡지구를 잇는
도로건설 공사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대곡지구에서 대구수목원을 잇는 1단계 공사는 지난 2002년 7월 착공돼 현재 81%의 진도를
보이고 있고 대구수목원에서
본리택지까지 2단계 구간은
62%가 마무리돼 당초 계획을
앞서고 있습니다.

건설본부는 이에따라
이달 안에 본리택지에서
명곡택지까지 0.8km구간 공사를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대곡과 명곡지구를 잇는
공사에는 모두 474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오는 2006년
6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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