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산업용지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용지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는 성서4차단지 조성
공사를 올 연말까지 앞당겨
개별업체 입주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구지산업단지를 비롯해
삼성상용차 터와 봉무지방산업
단지, 세천산업단지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2006년까지 산업용지 174만평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와함께 중,장기
산업용지 공급계획을 세우기위해 대구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산업용지 수요조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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