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거관리 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설날인사라며
선물세트 50여만원어치를 돌리고 장학금을 지급한 혐의로
입후보 예정자 51살 조모씨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윷놀이 행사에
참석해 입후보 예정자를
인사시키고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38살 장모씨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와 함께
두 사건과 관련된 제보자
2명에게 각각 5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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