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경북 북부에 내린 폭설로
오늘 하루 초등학교 74곳과
중학교 35곳 고등학교 8곳 등
모두 117개 학교가
휴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상주가
31곳으로 가장 많고
예천 26곳 안동 22곳
문경 20곳 청송 13곳
영양 5곳이 휴교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내일도
안동과 문경 영주 상주 봉화 등
경북 북부 대부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