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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개성공단 진출 지역업체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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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4년 03월 05일

남북한 대표가 1단계로
개성공단 백만평을 조성해
내년부터 기업입주를
시행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업체들의 개성공단 진출 움직임이 빨라질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직물과 의류업체를 중심으로 백여개 업체가 개성공단 진출을 신청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값싼 노동력과 저렴한 분양가를 이유로 개성공단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업체들의 개성공단 진출 움직임도
빨라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상공계는 지역업체들이 개성공단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공단 분양가 문제와 기반시설 지원 그리고 신변안전 보장등
과제가 많다고 밝혀
지역업체들이 실제로 어느정도 진출을 추진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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