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어제 김승년 변호사를 안동시선거구 공천자로 발표하자 김원철씨를 비롯한 공천신청자 4명은 중앙당의 낙하산 공천을 수용할 수 없다며 지구당 사무실에서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하고 수용되지 않으면 탈당한 뒤 단일후보를 선출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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