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가짜 휘불유를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중리동 모 주유소
대표 43살 홍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홍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1 리터당 900원에
구입한 가짜 휘발유를
1 리터당 천 백84원을 받고
모두 1억4천2백만원이 넘는
12만 리터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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